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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우주 산업 나선다…‘스페이스허브’ 출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가 우주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러 회사에 흩어져 있던 핵심 기술을 한데 모으면서다. 한화는 우주 산업 전반을 지휘할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허브를 이끄는 역할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는다. 김 사장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등기 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이 허브의 중심이다. 한화시스템의 통신, 영상장비 전문 인력과 한화의 무기체계 분야별 전문 인력, 최근 한화와 함께 ..

      산업·IT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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